오늘 이런 뉴스를 봤습니다.


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아들의 집을 찾은 아버지는 뒷문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

집안 내부에 들어서자 수천달러에 달하는 비디오 기계들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.

[인터뷰: 제리 하이먼, 집주인 아버지] “문틈에 찍힌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강도들이 쇠 지렛대를 사용해 억지로 문을 열고 들어 온 것 같아요”

출장을 간 사이에 집이 털린 남성은 강도들이 자신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‘트위터’(Twitter)에 출장을 다녀올 것이라고 올린 글을 보고 계획을 세웠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.

[인터뷰: 이스라엘 하이먼, 집주인] “제가 작성한 글을 읽은 사람은 집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”

하이먼과 그의 부인은 팟캐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활에 대해 쉽게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

[인터뷰: 이스라엘 하이먼, 집주인] “제 생활은 대중들이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. 제가 사용하는 ‘트위터’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 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. 인터넷 관련 사업을 하고 있고 인터넷이 생활화 됐기 때문입니다”

하이먼은 물건을 도난 당했지만 온라인 웹사이트 사용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

[인터뷰: 이스라엘 하이먼, 집주인] “인터넷 사용을 하지 않은 수 없기에 앞으로는 제 출장일정 같은 사생활에 대한 정보는 공유하지 않을 계획입니다”


트위터나 블로그에 집주소와 출장계획을 올리는 건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.

Posted by 두리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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